2020년 3월의 대폭락은 공황이 아니다
2021. 10. 13. 01:05ㆍ카테고리 없음
지진으로 따지면 전진 정도에 해당할듯, 사실 계획된 폭락에 가까웠고, 돈풀기를 위한 명분이 생겼을 뿐이었다.
그리고 마지막 카드인 돈풀기가 끝났고 해결책이 없음을 연준과 각국 정부도 알게 되었다.
곧 온다. 대공황이.
대공황은 단기간 상승이 어렵다. 길고 긴 변동성으로 계속적인 희망을 준다. 하지만 점점 떨어진다.
다른 자산으로 대피하려는 몸짓을 발견할 수 있다. 최근 암호화폐는 그런 일환으로 올라갔다.
하지만 암호화폐의 특성상 장기 보유가 아니라 다른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.
곧 자산전환이 완료되면 폭락이 시작된다.
그리고 대공황은 다른 방법이 없기에, 필수적으로 전쟁을 부른다.
전쟁을 통해 과다한 공급을 제거하여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.
전쟁을 할 수 없는 경우 강한 국제적 긴장과 이에 준하는 물가상승과 고금리를 부른다.
스태그플레이션 같은.
지금 중국과 대만과 미국과 인도를 보라.